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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모된 대한민국약사학술제, '기대'

기사승인 2023.09.14  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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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개인과 사회! 약사가 지켜냅니다' 슬로건 둬 '변화하는 약국 환경 변화' 중점

올해 대한민국 약사학술제가 새롭게 변화한다. 특히 이번 학술제는 지난 2013년 첫 개최된 이후 올해는 보다 전문적인 약료와 직역군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건강한 개인과 사회! 약사가 지켜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학술제는 총 4개의 심포지엄과 각종 약료와 관련된 주제발표, 약대생을 위한 진로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약사들의 이목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최미영 부회장은 "약사 학술제가 많은 주제를 제한된 시간안에 다루다 보니 보다 심층적인 주제를 탐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올해는 다른 군더더기가 없는 전문적인 학술 주제를 두고 새롭게 변화하는 약사상을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는 다른 시도지부 학술대회와 다른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문약사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디지털시대의 약료 등 새롭게 변모될 약국 경영 전반을 다룬다. 또한 '환자 안전사고'와 '이제는 바이오시대', '약사의 미래' 등을 새롭게 신설했다.

 

국가공인 '전문약사제도'와 관련해 서울대 약대 이주연 교수와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 그리고 한국병원약사회 박애령 학술이사가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최 부회자은 전문약사 심포지엄을 통해 민간 자격에서 국가자격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약사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 다각적도의 분석 결과가 나올 전망이라며 "최근 전문약사, 즉 병원과 개업약사, 학계가 모여 전문약사제도에 대해 분석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디지털시대의 약료와 약국 경영'이라는 주제로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 심은혜 과장과 약학정보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손수정 의료제품연구부장이 발표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청신과적 측면 즉 최근 문제가 되는 소아청소년 및 노인의 정신건강과 관련 상담과 약사의 역할 등을 심포지엄 내용에 뒀다. 기존 우울, 불안, 강박, ADHD, 자폐, 치매에 이르는 건강상담 요령과 진단법과 함께 더 깊이 보자면 예를 들어 노인의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등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환자의 증상과 주요 장애의 약물요법 최신 지견, 약물 요법의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공유한다. 

 

최미영 부회장은 구체적인 계획에 앞서 "이어 학술내용을 통합적이고 심층성을 주안을 둬 집중할 계획"이라며 "약사의 사회적인 영할, 정신과적 약료에 대한 병리 및 약물에 대해 보다 집중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과 의약품에 대해서는 치매, 불안장애 등 약사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개국 약사들이 정신과영역에서 매우 취약하다"며 "정신과 영역에서는 이미 노인에 있어 사회적으로 불안요소들이 있어 약사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한민국약사학술제에서는 학술제 주제발표 부문 심사를 진행한다. 약사 부분 및 복약지도 경연과 함께 포스터, 웹툰-ucc 부분에 대해 이날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회원 약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술제의 하이라이트 '주제발표'도 주목할 만하다. ▲구연 부문 ▲포스터 부문 ▲웹툰·UCC 부문 ▲복약지도 경연 부문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주제발표에서는 기존과는 달리 약대생들이 함께 참여한 것이 차별점이다.

   
 


최 부회장은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제 주제발표를 공고했고 심사를 거쳐 구연(약대생 부분), 포스터(약사 부분·약대생 부분), 웹툰·UCC(약사 및 약대생 공통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다"라며 "구연(약사 부분)과 복약지도 경연은 1차 심사위원회에서 입상작을 선정했고 학술제 당일에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자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학술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복약지도 경연대회는 지역 분회와 병원약사, 스포츠약학회 등 다양한 약사들이 참여해 총 5개 팀이 본선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약대생 진료 설명회에서도 최미영 부회장은 설명했다. 그는 "작년 변호사 등 독특한 직역군에 대해 설명했다고 한다, 올해는 실질적으로 쉽게 접하는 개국약사, 제약약사 부분 외에 공직약사 등을 설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제는 연수교육 평점을 6점까지도 뒀다. 원래 10월 말까지 시도지부에 연수교육 보고가 이뤄지는데 보고 전 쉽분 활용될 전망이다.

김형진 기자 wukbar@naver.com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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