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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 산쿄, 일본 후생노동성과 코로나 mRNA 백신 공급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3.11.20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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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만 도즈 공급 유력...오미크론 하위변위체 적용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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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 산쿄는 지난 17일 일본정부와 코로나19 mRNA 백신 공급계약 체결했다.

 

다이이찌 산쿄(Daiichi Sankyo)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과 코로나19 mRNA 백신에 대해 2023년 회계연도 내에 140만 도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의 2023년 회계연도는 내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에는 다이이찌 산쿄가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변위체인 XBB.1.5에 대한 백신이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하고 있다. 단 계약금액은 공지를 하지 않았다.

 

한편 다이이찌 산쿄는 지난 8월경 일본기업 최초로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았으나 이는 코로나19 오리지널 균주(우한주)에 대응해 개발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변위체(XBB)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스터 접종으로만 허가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다이이찌 산쿄는 현재 오미크론 하위변이체인 XBB.1.5가 포함된 단가 백신(DS-5670)을 개발하고 있다. 

 

반면 다이이찌 산쿄는 이러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결과를 조만간 발표하고 이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XBB 1.5 백신의 경우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돼 후생노동성의 긴급 백신조제시스템 프로젝트의 지원도 받고 있다.

 

다이인찌 산쿄에 따르면 지난 9월 신약보충허가신청서(supplemental New Drug Application)를 금년 중 허가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다이이찌 산쿄는 백신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금년 중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mRNA 생산시설은 다이이찌 산쿄 본사가 있는 동경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키타모토시(Kitamoto)에 소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내 백신 전문가는 "2024년까지 년간 2천만 도스의 생산 용량을 갖출 것으로 전망"이라며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2027년까지 추가 증설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형진 기자 wukbar@naver.com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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