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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회원 운집...충남도약사회 연수교육 '열기'

기사승인 2024.06.17  1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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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부터 팜엑스포 관람...'회원 소통'·지역약료 등 지식 습득 기회로

많은 약사회원...OTC, ETC 및 건기식 등 열기 반영돼

방문약료, 세무 등 약무에 대한 문의도 지어져 

   
 

충청남도 약사학술제가 지난 16일 오후 충남 예산에서 열렸다. 오전부터 회원약사 1500명은 이날 주요 프로그램을 듣기 위해 모이며 팜엑스포를 관람하며 OTC, ETC를 비롯 건기식에 대한 최신 마케팅 지견을 청취하는 한편 각종 약무 부스를 방문했다. 

 

연수교육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최광훈 회장의 대한약사회 회무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약 수작용 보고(김수경 환자안전 부본부장), 인문학으로 보는혈관과 혈액 이야기(오지운 약사), 이상지질혈증의 이해 및 약물(김명철 약사), 근골격 및 관절에 응용하는 한약제제(김남주 박사), 비뇨기계에 적용하는 OTC 및 건기식, 약사 윤리(박정래 충남약사회 회장) 등이 펼쳐졌다.

 

이날 충남도약사회 소속 1500여 명이 넘는 회원약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 등 내빈들과 전일수 의장, 박정래 회장을 비롯한 충남도약사회 집행부가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차용일 대전시약사회 회장, 멀리는 박정훈 울산시약사회 회장까지 참석했다.

 

본격전인 개막식장에는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 행사 직전 참석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지부장을 비롯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천안 병), 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 본부장, 충남약업협의회 이대원 회장, 김남주바이오 감남주 회장도 함께 했다.

 

박정래 충남도약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매우 뜻깊은 해로 공공심야약국,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금지를 담은 약사법 시행, 전문약사 인증 규칙 개정 등 매우 뜻깊은 한해다"며 "또한 그동안 우리를 궈롭혀 왔던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나서 민관협의체를 통한 균등 공급을 담은 대응을 하고 있어 앞으로 수급 불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희망 섞인 말을 했다.

 

하지만 박 회장은 "아직도 산적한 문제가 있다"면서 "회원님들의 열망과 지지를 기반으로 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비대면 진료와 플랫폼 난립, 의약품 품절사태, 한약사의 직역 침해 등 난제들이 있어 우리 회원들은 약사직능과 국민건강권을 지킬 수 있게 단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박정래 회장은 이번 약사학술제와 팜엑스포에 대해 언급하며 "새로운 지식의 습득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학술제가 유악한 정보를 비롯 약사직능의 미래에 대해 함꼐 고민하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는 먼저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나섰다. 최 회장은 앞서 박정래 회장이 밝힌 내용 중 약사 리베이트 문제를 비롯 공공심야약국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이욱한 성과에 대해 제가 말해야 하는 것을 박 회장이 밝혔다"며 "대한약사회는 여러분들의 희망과 비판을 겸허히 수렴홰 약사회 차원의 최선을 다해 숙제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언급된 대로 비대면 진료에 대해 최광훈 회장은 특별 세션을 통해서도 언급했다. 최 회장은 어느 정도의 범위를 들었지만 아시다시피 의사들의 의료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보건소까지 넓어지는 것을 날선 비판을 했다.

 

최 회장은 대약의 입장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며 우선 비대면 진료에 대해 설명했다. 최 회장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단연코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시행부터 50%를 차지하고 있는 응급 피임약, 여드름약, 탈모약에 있어 보건의료계가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응급이라는 단어로 이를 허용하고 있는 이들 의약품의 진료 및 처방에 있어 이미 절부가 영리화로 다시 회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성을 내세웠다. 

   
 

최 회장은 이에 국회를 통해 이를 막고 있다며 저희 의견이 비급여 의약품 중 응급피임약을 제외시키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잇지만 아직 대한약사회는 정부을 향해 계속해 대화와 투쟁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약배달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와 언론이 밀고는 있지만 약 배송이 지침에서 빠진 것은 매우 다행"이라면서도 "하지만 아직도 산존하는 문제점. 최 회장은 이를 막은 것은 충남도약사회 회원들의 힘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22대 국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를 통해 제대로 된 진료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도 했다.

 

최 회장은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한약사들이 한약제제를 넘어 일반약, 조제약까지 선을 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했다.  이에 대해 "약사는 약국, 한약사는 한약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잘못하면 이조차도 개정되지 못할 수 있다"며 "초기 제약 회장에 당선되자 마다 국회를 통해 나갔지만 아직도 숙제다. 22대 국회에서는 법 개정을 유도해야 하겠다. 또한 정부쪽에는 끈임없이 약사 정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약사에 대해서는 동업의 형태로 한약사들이 약사의 직능을 위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는 약사, 한약사의 범위를 침해하는 것으로 약사법을 훼손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 식약처는 한약제제에 대해 정의할 수 없다고 한다. 식약처에 대해서는 한약(생약)데데호 구분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런 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상을 하면 허가트랙에 나와 있는 한약제제는 다르다는 말을 반복할 뿐이다. 허무 맹랑한 말을 되불이 하며 시간을 벌어가고 있다고도 했다.

 

최 회장은 결단을 하겠다는 경고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1월부터 협상단을 마련해 6개월이 다 되가고 있다"며 "상당부분 진전되고 있지만 약사회 입장에선 100%를 만족하는 협상이 아니다, 올 유어 낫팅처럼 재협상도 필요하다, 식약처와의 협상을 통해 갈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다. 식약처를 통해 문서를 요구하는 한편 요구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전 회원들과 어떤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화제를 바꿔 지역약료에 대한 법이 통과되면서도 방문약료가 아직은 근거가 사실상 없다며 법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방문약료를 경험하는 분들이 호응도가 매우 좋다, 방문약료가 우리가 해야 할 직역. 통합약료, 방문약료에 대한 법이 여섯분의 국회의원들이 동의했다. 하지만 법안 발의 중 약사라는 직역이 포함되지 않았다. 약사, 약국외의 복약지도를 할 수 있는 명문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 법이 통과된 다음 노인의 정책을 대한약사회가 서칭, 치매 노인 관리사업이라는 것이 시범사업으로 게획, 다제약물 관리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관리를 의사가 하도록 명문화, 대약은 법이 통과됐다는 명분이 있었지만 약사가 할 수 있는, 약물관리가 들어 있는 것들은 우선적으로 약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통과.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맣자다. 하지만 대약이 해야 할 일. 이 일을 하는 곳이 대약이 할는 것. 늘 준비하고 결론을 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개막식 전 행사에는 충남도지사 표창식을 비롯 충남약사회장 표창, 충남도약 장학생 수여식이 열렸다.  충남도지사 표창에는 박장춘 금산군 약사회장, 김진우 충남도약 대외협력이사, 박진용 논산시 약사회장이, 충남약사회장 삼사장 표창자로는 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선용우 동아제약 광역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 순서로는 올해 충남약사회장 장학생들이 선정돼 고려약대 김관현씨와 조동주 씨, 단국약대 전연빈, 배승호씨가 각각 선정됐다.

김형진 기자 wukbar@naver.com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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