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이하 ‘RIS 사업’) 5차년도 하계 교육 입소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RIS 사업은 지자체, 대학, 다양한 지역혁신기관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지역혁신모델’을 자율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KBIOHelath에서는 제약바이오분야와 정밀의료‧의료기기분야 충북지역 대학생교육을 20년도부터 진행하였으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5개년 총 550명이 수료한다. 이번 교육에는 충북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한국교통대학교 등 충북 지역의 여러 대학교에서 참여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최적화 교육 ▲약효평가 교육 ▲프로세스 교육 ▲융합기술 이론 및 실습 등 이다. 이론교육으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각 센터 방문을 통해 실무업무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 통해 제약바이오와 정밀의료‧의료기기분야의 현장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향후계획으로는 RIS 사업의 주요 성과지표를 기반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ISE 사업)으로 확대되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KBIOHelath 차상훈 이사장은 “충북지역에 RIS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KBIOHealth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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